구글 캘린더가 드디어 열렸다.


http://www.google.com/calendar

아직은 영문 서비스만 되는 것 같지만..

암튼, Gmail + Google Calendar은 MS Outlook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것도 WEB UI로....ㄷㄷㄷ)


첫 로그인하면 디폴트로 뜨는 주간 일정...







시간을 클릭하면, 제목만 입력해서 간단하게 일정을 추가할 수 있다.



일정을 클릭하면 그 일정의 간단한 정보가 풍선 형태로 뜬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수정하는 화면...




일정 알림은 좀 아쉽지만....이런 형태로..




일정을 삭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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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자의 신인 스트라이커 안느와 레전드 오브 레전드 로베르토 바지오(브레시아)
의 볼 다툼 장면...




이치로, 마쓰이의 고시엔 시절...








불스 다이너스티의 두 주역, 조던과 피펜이 서로 적이 되어서
매치업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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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diLauper.com

음악 2006. 4. 11. 02:29




http://www.cyndilauper.com

CyndiLauper.Com에서 Bio 일부이다.


The voice is unforgettable


잊을없는목소리


Cyndi is, after all, an original. Since her arrival she has stood out from the crowd. Even in the eighties, that decade of gaudy overkill, no one dressed like her, performed like her, and above all sang like her.


신디로퍼는정말로독특했다. 그녀는언제나관중들사이에서우뚝하게서있었다. 유난했던 80년대에도, 누구도그녀처럼입지않았고, 그녀처럼행동하지않았고, 무엇보다도그녀처럼노래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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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로퍼라는 가수가 있었다. 80년대에 마돈나와 정말로 필생의 라이벌이라고 부를 수 있는 가수였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이 두 사람의 관계를 전쟁으로 비유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서는 비교가 성립이 안 될 정도이다. 신디 로퍼는 90년대부터는 거의 활동이 미미했지만 그에 비해 마돈나는 아직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엄청난 거물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제 마돈나는 거의 팝음악의 역사, 지난 20년간 가장 영향력있는 여자 가수의 위치에 올랐지만, 신디 로퍼는 거의 잊혀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쥬크온이라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가 있다. 얼마전부터 유료(월 3000원 정도)로 쓰기 시작했는데, 아마 현재 온라인 음악 서비스 중에는 가장 많은 노래를 확보하고 있는 것 같고, 아주 만족하게 쓰고 있다. 하루는 신디 로퍼의 노래들이 듣고 싶어져서 검색을 해봤다. "Time After Time", "She Bop", "Girl Just want to have fun" 등의 정말로 주옥같은 신디 로퍼의 노래들이 모두 리스트에 나왔고, 아주 기쁘게 들었다. (이제 나는 유행은 더 이상 쫓아가질 못 하는 편이라,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들만 찾아서 듣는 편이다) 그러다가 "Body Acoustic"이라는 앨범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디 로퍼가 예전에 불렀던 노래들의 리메이크 버전들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인데, 2005년에 나온 얼마 되지 않은 앨범이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어쿠스틱 반주의 라이브 비슷한 성격의 앨범이다.


그 중에 "True Colors"를 듣고는 매우 감동을 받았다. "True Colors" 앨범에 실렸던 원곡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했었고, 필 콜린스도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던 좋은 노래이다. 하지만, 이 "Body Acoustic" 앨범의 "True Colors"는 아주 특별한 것이 있다. 원곡에 비해서 어쿠스틱 반주(현악반주가 포함된)가 훨씬 신디의 보컬을 살려주는 것 같다. 이미 "Time After Time"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신디 로퍼는 "She Bop"과 같은 날카롭게 찔러대는 펑크 스타일의 보컬도 잘 하지만 차분하면서도 슬픈 보컬에도 매우 능하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로 외롭고 적막하고 슬프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이다. 하지만 원곡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신서사이저 반주에 조금은 묻히는 편인데, 이 앨범에서는 신디 로퍼의 목소리가 전면에 나서기 때문에 그런 감정들이 더욱 더 잘 살아나는 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노래는 가사가 매우 멋지다.


You with the sad eyes
슬픈 눈을 한 당신

don't be discouraged
용기를 잃지 마세요

oh I realize
전 알 수 있어요

It's hard to take couragein a world full of people
사람들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용기를 가지는 건 쉽지가 않죠

You can lose sight of it all
당신은 그 모든 꿈을 잃어버리고

and the darkness inside you can make you feel so small
당신 안의 어둠이 당신을 작게 느껴지게 할수 있어요

But I see your true colors shining through
하지만 나는 당신 안에서 빛나는 진짜 색깔을 볼 수가 있어요

I see your true colors and that's why I love you
나는 당신의 진정한 색깔을 보고, 그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에요

so don't be afraid to let them show your true colors
그러니 당신의 진정한 색깔을 다른 사람 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true colors beautiful like a rainbow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당신의 진정한 색깔을

Show me a smile then
미소를 보여주세요

don't be unhappy
그리고 불행해하지 마세요

can't remember when I last saw you laughing
당신이 마지막으로 웃는 것을 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if this world makes you crazy
세상이 당신을 미치게 해도

and you've taken all you can bear
당신은 참을수 있는 한 참아야 해요

you call me up
나를 부르세요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저는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 거에요


물론 지금은 신디 로퍼라는 이름은 많이 잊혀졌다. 라이벌 마돈나가 너무나 큰 업적을 쌓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니, 역시 좋은 노래는 잊혀질 수 없고 훌륭한 노래 실력 또한 묻힐 수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가수가 남기는 것은 자신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이 동영상은 Body Acoustic은 아니고, Original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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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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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ohmynews.com/yoonyung7049/Home.asp?Artid=9373

언제나 박동희 기자님 글은
야구, 야구 선수들에 대한 애정만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서 좋다.

특히,
마치 스포츠가 전쟁이나 되는 양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희생양을 찾아 헤메는
소위 찌라시성 기사들이 난무하는 이 나라에서

정말로 빛이 나는 글이다.

* 원래 트랙백기능으로 엮인 글을 쓰려고 했으나,
잘 안되서 그냥 링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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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황우석 교수 사태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줄기세포 진위 논쟁에만 너무 치우치다 보니 정말로 꼭 잡아야 할 주범들을 모두 놓쳐버렸다. 검찰 조사에선 이 주범들에 대해서 한 마디도 언급이 없을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놈들이 아니라서 그렇다. 하지만 오히려 황우석 교수나 다른 관련자들보다 더 책임이 중하고, 이번 기회에 반드시 책임을 묻고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이슈들이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아쉽다.


언론


황우석 교수 사건에 우리가 그토록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무엇이었던가? 황우석 교수가 언론을 통해서 이미 국민적인 스타가 되었었기 때문이다. 33조의 환상, 이제 곧 불치병 환자가 치료될 수 있을거라고 떠들어댄 언론이 아니었다면, 이 사건이 이렇게 전국민적인 관심사가 되었을까? 피디수첩도 황우석 3부작 마지막 편을 통해서, 언론의 황우석 관련 보도들을 날카롭게 비판한 적이 있다. 프레시안 강양구 기자도 언론의 지난 보도들을 비판했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 언론들은 어물쩍 넘어가고 있다. 지난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선 아무런 반성도 없이, 줄기세포가 진짜냐 가짜냐 이 얘기만 하고 있다. 이런 언론의 행태가 계속되는 한, 제 2의 황우석 사건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


대학원의 조교들이 받는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인 처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리고 황우석 사건에서도 이러한 관행 속에서 생겼을 거라고 의심되는 일들이 한 둘이 아니다. (여자 연구원들의 난자 제공, 전혀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의 논문 공저자 등록 등등) 심지어 황우석 교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인터뷰에서 자기 팀 연구원들을 병풍처럼 대동하는 기막힌 퍼포먼스를 보여주기까지 했다. (솔직히 저 장면에서는 황우석 교수는 제대로 된 인간으로 보이질 않았다)

이런 대학 내의 비민주적인 관행들이 이번 기회에 다 까발려지고, 조금이라도 개선되는 모습이 보여지길 바랬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민주화, 탈권위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아직도 그런 시대 분위기에 역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실제로는 지성의 요람이 되어야 할 대학이다. 이번이 이런 것들을 사회적 이슈로 만들 절호의 기회였는데, 상당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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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wbc/?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0176870&o=&s1=107&s2=



조선일보...


정말 대단하다.


정말, 이 기사 댓글처럼 서울 대공원에 물개 한마리가 아파도 그걸로 노무현 비판할 사람들이 조선일보라는 말이 이제 농담으로 들리질 않는다.


기사와는 다르게, 병무청이 그 두명을 혜택을 못 준다고 한게 아니라, 언론의 질문에 원론적으로 대답한 것 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언론의 오바였는데 그걸 또 굳이..어쩌구 저쩌구.. 거기다가 기사 수정하시기 전에는 선수들 실명까지 거론해주다니..-_-;;;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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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라인

스포츠 2006. 3. 15. 16:37

야구에서 흔히들 말하길, 수비에서는 센터 라인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우수한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투수, 포수, 유격수와 2루수(키스톤 콤비라고들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를 잇는 가장 정중앙의 포지션들을 센터라인이라고 하고, 이 라인에 가장 수비가 우수한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2루수와 유격수는 수비 시에, 평균적으로 투수,포수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공을 만지는 포지션일 것이다. 그리고 외야와 달리 타구의 대부분이 매우 빠르고 강하기 때문에 실책을 저지를 확률도 가장 높다. 거기다가 주자의 행동 등에 따라서 빠른 판단력이 요구되기도 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수비 위치이다.

이번 WBC에서 현재 유격수 박진만 선수가 아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오른쪽 타자가 더 많기 때문에 2루수 보다 유격수가 조금 더 어렵다고들 하는데, 그 힘든 유격수 자리에서 아주 완벽한 수비를 펼치고 있다. 전체 수비진이 에러가 없긴 한데, 특히 박진만 선수는 잡기 힘들다 싶은 정도의 공도 척척 잡아서 아웃 처리를 해주고 있으니, 다들 놀랠 수 밖에는 없다. 김종국, 김민재 등이 나오고 있는 2루수 자리도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 이게 어쩌면 현재 승승장구의 가장 큰 원동력일 수도 있다.


그리고, 김재박 코치(원래는 감독님이지만)의 역할도 빼놓을 수가 없다. 현재 한국팀은 모든 경기, 모든 타석에 대해서 시프트 수비를 펼치고 있다. 즉, 각 내야수들이 자신의 기본 위치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매 게임 매 타자마다 수비 위치를 적절히 변경시키면서 수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김재박 코치의 작품일 것이다. 최고의 유격수 출신인데다가 감독을 맡고 있는 현대 유니콘스가 특히 이런 시프트 수비로 이름이 높기 때문이다.(그 현대 유니콘스의 시프트 수비의 핵심이었던 선수가 바로 박진만 선수였다. 지금은 삼성에 있지만) 이 시프트 수비가 계속 들어맞고 있다는 느낌이다. 물론 박진만 선수가 워낙 수비폭이 넓지만, 이 시프트 수비로 인해서 안타를 걷어내는 경우가 지금 매우 많이 보인다. 올스타가 아닌 이기기 위한 진짜 야구팀을 만든 우리 나라 코치진의 선택이 정말 탁월했던 것 같다.

실제로 대부분의 구기 종목에서 진정한 강팀은 수비가 강한 팀이다. NBA의 시카고 불스, 작년 우리 나라 프로야구의 삼성 라이온즈나 두산 베어스, NCAA 농구의 듀크 대학 등 많은 종목에서 많은 팀들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지금 우리 나라 야구 대표팀의 선전은 수비가 강력한 진짜 강팀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그것은 코칭 스탭의 좋은 선택과 선수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활약때문인 듯 하다. 아무튼 어제 미국에게 이긴 것이 정말로 기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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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스포츠 2006. 3. 15. 00:34

솔직히 손민한 선수가 데렉 지터나 그리피 주니어 같은 대타자들을 상대하는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는데, 경기까지 이길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ㅜ.감동적이었다.


A-ROD WBC 시작하기 전부터 도미니카랑 미국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꼴불견을 보이더니, 오늘 고거쌤통 이라는 밖에는 말이 없다.


그리고, 7-1이기던 7회에, 우리나라 최대 포탈 사이트 네이버의 검색어 순위 1위는 "콜드게임"이었다고한..ㅎㅎㅎ


많은 야구 게시판에 올랐던 , "역시 미국은 대단한 팀입니다. 멕시코에게 , 일본에게는 2밖에주지않았던 한국 투수진을 상대로 3점이나 뽑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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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_-;;

음악 2006. 3. 14. 01:07

오마이뉴스에 기사가 났길래(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78971&section_id=106&menu_id=106) Jukeon 에서 도대체 얼마나 비슷하길래 이러나 싶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Do Somethin' 이랑 이효리의 Get'ya 를 한번 들어봤다.


듣고 난 후의 느낌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표절이라고 판정나긴 힘들 것이다. '원곡과 4소절 이상 똑같아야 한다'라는 정의상 표절 판정이 쉽게 나지 않는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 (기획사도, 가수들도, 심지어 팬들도) 그런데, 왜 누구나 알고 있을까...-_-;; 표절 시비는 너무나 자주 있었지만, (그 유명한 룰라 사건 등등..) 한번도 표절 판정이 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슷한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구나 안다. 아이돌 가수가 음반을 발표하고 표절 시비가 일지만, 그 가수는 멀쩡히 활동 잘 한다. 노래 몇 번 부르고, 쇼 프로그램 나오고, 그러다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사라지고.. 솔직히 지겹다..


우리 나라 음악계 주류에 계신 분들..


이효리 같은 가수 하나 키우는 거 돈 많이 드는 거 안다. 그 돈 안 날릴려고 하다보니 안전한 길로 가는 거, 솔직히 이해는 한다. 그런데 정말 한 가지,그 길이 절대로 안전한 길이 아니라는 거 알아두셨으면 좋겠다. 그 길은 아무리 봐도 나에게는 음반계 주류에 계신 분들 모두 죽는 길로 보인다. 지금도 MP3붐 하나에 수백만장씩 팔리던 음반 시장 완전히 박살났다. 아직도 그 이유가 MP3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정말로 큰 오산이다.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콘텐트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가수의 결과물에 대해서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마돈나가 정말 별볼일없는 댄스 가수로 시작해서 지금 위치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것이다. 거기까지는 안 되더라도, 흉내라도 내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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