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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007. 6. 1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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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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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관계로...하루 늦게 올리는 감상기..

이 날도 엄청 바쁘긴 했지만, 식사하기 전까지는 경기를 보았다. 식사를 거르고 경기를 계속 보고 싶었지만, 수요일은 팀 런치라서 빠질 수가 없기 때문에...가장 중요한 4쿼터 후반을 볼 수가 없었다.

일단 클리블랜드 홈 경기라 그런지, 캐브스의 수비가 정말 좋았다. 이전 게임에서 셋이 합쳐서 78점이나 득점했던 스퍼스의 빅3를 그 절반도 안 되는 34점(토니 파커 17점, 팀 던컨 14점, 마누 지노빌리 3점)으로 막아 냈고, 필드골 성공률도 48%에서 41%로 낮췄으니 말이다. 그에 따라서 스퍼스가 올린 득점도 103점에서 75점으로 낮아졌고.. 사실 이런 경기는 캐브스가 잡을 수 있었고, 또 잡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경기는 접전 끝에 75-72 스퍼스의 승리. 캐브스로서는 좀 아까운 결과가 되어버렸다. 부상인 래리 휴즈를 빼고, 1,2차전에서 좋은 활약해준 다니엘 깁슨을 스타팅으로 돌리면서 공격력을 기대했지만, 필드골 10개 시도 중에 하나만 성공하는 부진을 보였던 것이 결과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다. 전체적인 3점 성공률도 3-19 15.8%라는 최악의 결과. 수비에선 성공했기 때문에, 1,2차전 정도로만 공격을 해줬어도 좋았겠는데 말이다.

암튼, 스퍼스 입장에서는 일이 너무 잘 풀리고 있다. 스윕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다. 최악의 게임을 했는데도, 이겨 버렸으니 4차전은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예상은 3, 4차전 중에 하나를 이렇게 빅3가 동반 삽질하면서 지고, 다른 경기를 다 이기면서 5차전에 끝내는 것이었는데, 이건 뭐 아무리 봐도 4차전에 끝날 것 같다...

그리고 4쿼터 마지막 장면. 르브론 제임스가 5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을 하면서, 브루스 보웬이 파울을 한 것 같은데, 심판이 그냥 넘어가 버렸다. 그리고 르브론은 슛동작 파울을 염두에 두고 바로 거기서 3점 슛을 쏴버렸고, 그것이 실패하면서 게임이 끝나버렸는데... 개인적으로 아마 심판이 파울을 불러서 프리드로우 3개를 불렀어도 별로 문제가 없었던 상황이 아닌가 보고 있다. 보웬이 고의적으로 파울을 해서 끊을려고 했던게 맞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그 파울은 너무 약했고, 르브론 제임스가 아주 깨끗하게 빠져나갔다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기 때문에, 르브론 제임스로서는 거기서 몇 걸음 더 나가서 더 좋은 자세에서 3점을 시도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심판의 판단보다는 르브론의 판단이 더 아쉬웠던 순간이 아닌가 싶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르브론 제임스도 성장해 나가는 게 아닌가 싶다.

Q. On the last play, did you want your guys to foul before the shot?  I know this is a debate you guys go through, but Bruce did grab at him.
COACH GREGG POPOVICH:  He did make a stab at him, and we talked about it.  That's it, I guess.

Q. 마지막 플레이에서, 슛하기 전에 파울하라고 지시했나요? 아마 이거 논쟁거리가 될 것 같은데, 암튼 브루스 보웬은 분명히 르브론 제임스를 잡았었거든요.
그렉 포포비치: 그는 분명히 그를 잡을려고 시도했죠.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얘기를 했었고. 그게 다에요.


Q. How did you feel about what happened on the final play?
LEBRON JAMES:  On the three-pointer?  We had to go for a three, we were down three points.  You know, it went in and it came out.

Q. 마지막 플레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르브론 제임스: 3점슛 말이에요? 우리는 3점을 넣어야만 했죠. 3점 뒤지고 있었으니까. 근데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더군요.

Q.  To follow up, what about the push in the back from Bruce?
LEBRON JAMES:  No, incidental contact.

Q. 그 전에, 브루스가 뒤에서 민건요?

르브론 제임스: 그건 뭐 별거 아닌 그냥 접촉이었죠.

Q.  Excuse me?
LEBRON JAMES:  Incidental contact.  It didn't affect my shot.  I had a good look at it and I missed.

Q. 네?
르브론 제임스: 별거 아닌 접촉이라구요. 그건 내 슛에 전혀 영향이 없었어요. 나는 완전히 오픈이었고, 그런데 그게 안 들어간 거에요.


아래는 위닝 월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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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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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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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스포츠 뉴스...바르셀로나 메시의 핸드볼 골 때문에 난리다..-_-;; 모 나야 바르셀로나팬이나 좋지 ㅎㅎㅎ 오후 9시 53분

이 글은 kkongchi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1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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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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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우승기념으로 나온 DVD이다. 오늘 생각이 나서, 다시 보면서 사진까지 찍어 봤다.

내용은 뭐 선수, 코칭스탭 인터뷰와 함께 다큐멘터리로 구성된 우승 과정(특히 플레이오프에 초점을 맞춘..)으로 생각하면 된다. 보너스 피처로 팀 던컨의 고향(버진 아일랜드) 방문기, 마누와 파커, 스퍼스의 레전드 아이스맨 조지 거빈, 브루스 보웬 등의 각각의 선수들에 대한 짧은 영상물 등이 있다. 그리고 파이널 7차전 4쿼터 풀 영상, NBA TV의 파이널 분석 등등이 있다.

그리고 재밌는 게, Coach Popovich Pointers라는 게 있다. 이게 뭐냐면, 포포비치 감독과 베노 우드리히, 마이크 윌크스가 나와서 점프 슛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일종의 영상 교본같은 것이다. 기본적인 캐치 앤 슛의 테크닉을 가르쳐주는 것인데, 이거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팀 던컨의 고향 방문기가 꽤 인상적이다. 단순한 고향 방문기라기 보다는 고향의 영상들과 함께, 팀 던컨이 자신의 성장기를 얘기해주는 것인데.. 이거 보고 꽤 충격받았다. 왜냐하면, 팀 던컨 이 친구..내가 알던 것과 다르게 고교 시절 정식으로 농구를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거기 팀 던컨의 고향인 버진 아일랜드 St. Croix에서 가장 큰 농구코트가 있다고 한다. 알고보니 거기서 거의 길거리 농구 식으로 시작한 것이었다...-_-;; 팀 던컨이 제일 처음 친구들이랑 농구를 시작한 코트도 나오는데, 그건 거의 시골 학교 농구 코트만도 못했다. 링의 높이도 규격에 맞지 않고, 바닥에 라인도 없고.. 코트 옆은 풀밭인데다가...길도 없어서 가려면 산을 올라가야 하는..  St.Croix의 그 중심지에 있는 농구코트에서도 던컨이 속한 팀은 그렇게 잘하는 축은 아니었다고 한다.

결국, 이 현재 NBA 최고 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이 선수는.. 정식 농구를 대학 때 처음 시작했다는 건데.. 이건 정말 대단하다. 이 영상에도 나오는 얘기지만, 던컨이 대학 코치들에게 발견된 계기가 버진 아일랜드에 알론조 모닝등의 선수들이 방문했을 때, 팀 던컨이 거기서 꽤 잘 했기 때문이라는데... 결국 알론조 모닝이 버진 아일랜드에 그 때 가지 않았다면...현재의 팀 던컨이라는 선수는 없었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정말 스퍼스가 복받은 프랜차이즈라는 게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ㅎㅎ

암튼, 이 DVD 사실 거의 안 팔렸을 것이다. NBA팬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극소수인데다가, 스퍼스 우승 DVD를 타팀 팬들이 살 이유가 없으니까..^^;; 암튼 올해도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에도 꼭 나왔으면 한다. 최근에 많은 미국 영화사들이 한국 DVD 사업에서 철수를 했는데..다행히도 NBA 타이틀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는 아직 남아있다. NBA DVD 타이틀을 더 많이 내달라는 것은 욕심이겠지만.. 적어도 우승 기념 DVD는 계속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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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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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행스럽게도, 지난 토요일 출근의 대신으로 오늘 쉬었다..ㅎㅎ 암튼, 그래서 오늘 파이널 2차전은 MBC-ESPN 생중계를 너무나 편안하게 볼 수가 있었다. ^^

그리고 스퍼스도 103-92라는 깔끔한 완승.

역시 스퍼스로서는 빅3 - 팀 던컨, 마누 지노빌리, 토니 파커 - 가 빛났다. 세 명이서 팀의 103점 중 78점을 올리면서, 팀의 공격을 완벽하게 주도해줬다. 다른 선수들 - 마이클 핀리나 배리 등 - 이 안 터진 것이 매우 아쉽기는 하지만, 빅3가 다 터져주니 경기를 편하게 이끌 수가 있었다. 4쿼터에 너무 이르게 주전들 다 빼면서 조금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이이상 더 바랄 게 없는 경기 내용이었다. 파이널의 사나이 로버트 오리도 알토란같은 블록 5개 해주면서, 기립박수 받았고, 엘슨이나 오베르토 등도 잠깐씩은 멋진 플레이 보여주기도 했고.. 다만 핀리가 안 터진 게 많이 아쉬울 뿐. 슛감이 안 좋은 건지, 오늘은 겨우 14분 밖에는 못 뛰었는데, 3차전부터는 덴버시리즈같은 활약은 아니더라도, 좀 더 잘 해줬으면 한다.

Q.  How impressed were you with Robert Horry's overall game tonight?
COACH GREGG POPOVICH:  Robert was our star tonight.  I mean, I know that Tony and Manu scored and Tim scored and that sort of thing, and you always ‑‑ you take those kind of guys for granted.  But when somebody comes off the bench and does what Robert did at both ends of the floor, it was fantastic.  His blocks were just as big as any points he scored, any rebounds he got.  Great momentum builders, really gives the team defense a kick in the butt.  He was fantastic for us tonight.

Q. 로버트 오리의 오늘 활약에 대해선 어떤가요?
그렉 포포비치: 로버트는 오늘 밤의 스타였죠. 내말은 토니나 마누가 많은 스코어를 올리고, 티미도 스코어와 그 외 많은 것들을 해줬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사실 이건 그들에겐 당연한 것이고. 하지만 오늘 로버트가 한 것처럼 벤치에서 나와서 그런 활약을 해준다면, 그건 정말 환상적인거죠. 그의 블록은 그가 해주는 득점, 리바운드처럼 팀에게는 매우 소중한 것이죠. 팀에게 모멘텀을 제공해주고, 팀 디펜스에 많은 것을 해주었어요. 그는 정말 오늘 환상적이었죠.


캐벌리어스로서는 1차전에 이어서, 2차전에서도 부실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필드골 성공률 40%에 자유투마저 65%. 오늘은 수비조차 안 되면서, 한때 29점차까지 벌어지는 소위 안드로메다 관광을 당해버렸다. 4쿼터에 좋은 추격전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있었다. 전반에 상대와 대등하게 경합을 해야 할텐데, 그것이 안되니 - 전반에 겨우 33점만을 득점 - 계속 힘들게 따라가는 경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일단 수비는 현재 괜찮으니까, 공격에서 스퍼스의 수비를 깰 수 있는 조정이 좀 필요하다고 본다. 1,2차전 내내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다니엘 깁슨을 선발 출장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물론 래리 휴즈가 훨씬 수비가 낫겠지만, 어쨌든 휴즈도 현재 토니 파커를 못 막기는 마찬가지니까 말이다.

Q: Did the comeback give you a little hope?
Daniel Gibson: It did. I think we can take a lot of positives from the way we played in the fourth quarter and use them going into Game 3.

Q. 4쿼터에 따라 붙은 것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다니엘 깁슨: 네. 저는 우리가 4쿼터에서 플레이한 방식으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3차전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차전은 이제 클리블랜드에서 내일 모레 열리게 된다. 1,2차전 분위기는 완전히 스퍼스가 접수했지만, 경기는 해봐야 아는 법. 캐브스의 선전을 3차전에서는 한번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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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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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운동 겸해서, 여기저기 2시간 정도 걷고 왔다. 더워서 땀도 많이 흘렸는데.. 알고보니 오늘 올해들어 제일 더운 날이었다는군...-_-;;; 오후 7시 56분
  • 교보문고 갔더니 "씨야"라는 여자 가수들 사인회하고 있더라.. 지나가다 봤는데, 역시 연예인들은 생긴게 일반인들이랑 많이 다르달까..ㅎㅎ 오후 7시 58분
  • 오늘 슈렉3 봤음....기대 이하...-_-;; 기대가 너무 높았던 듯... 오후 10시 16분

이 글은 kkongchi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0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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