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히딩크는 대단하다.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은 호주는 대단한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은 전반에 한번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호주가 경기를 주도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엄청난 수비 조직력으로 브라질 공격수들을 엄청 괴롭혔다. 원래 호주가 그 동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 것은 좋은 선수들이 많았지만, 그 선수들의 조직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그걸 완벽하게 몇 달 만에 바꿔놓다니.. 역시 히딩크님…-_-;; 담에도 또 울나라 와주시길..


그나저나, 브라질은 16강 이상이 되어야, 본 실력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내가 제일 보고 싶은 거는 주니뉴 페르남부카누의 너클 프리킥.. 이 날도 벤치만 데우고 계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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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재미없는 경기였다...-_-;;


골 결정력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크로아티아도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결정적인 찬스는 - 페널티킥까지 있었는데 - 크로아티아가 훨씬 많았는데도 스코어는 0-0..




하긴 양팀다 아직 이번 월드컵에서 골이 없다. (일본은 호주전에서 한 골이 있었지만, 음..그건 골이라고 하기에는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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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 체코를 이겼다. 실제로 가나의 미드필더 3인방 - 에시앙, 문타리, 아피아 - 은 유럽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훌륭한 미드필더들이기 때문에 돌풍이 기대되던 팀이긴 했다. 하지만 먼저 탈락한 코트 디부아르처럼 나쁜 조 편성 - 이탈리아, 체코와 같은 그룹이라는 - 때문에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하지만 이 날 승리로 꽤 유리한 위치에 올라서서 아프리카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를 높였다.




이 날 경기는 미드필드에서 승부가 갈렸다. 경기 후 체코 감독의 말처럼 가나의 미드필드 3인방의 경기력은 아주 훌륭했고, 그것이 결국 승리를 가져왔다. 체코로서는 역시 콜레르와 바로시 두 명의 공격수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나빴다. 두 선수 다 아주 위협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이 점은 사실 두 팀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이 두 선수의 결장은 너무나 컸다.


체코의 골키퍼 체흐는 아주 훌륭했고, 몇 번의 엄청난 선방을 보여줬지만, 그것으로는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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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못하지는않았다. 다만실력이포르투갈에미치지못했을. 아마지금처럼계속해서분데스리가선수들을배출한다면, 앞으로의월드컵성적은계속해서좋아질것이다.


그리고, 역시데코, 피구, 호나우두 -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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