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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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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오늘 처음으로 청계천 구경했음. 인공하천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아주 좋았음. 시원하기도 했고.. 오후 9시 9분

이 글은 kkongch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3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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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007. 5. 1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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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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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피를 봤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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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개인적인 일 때문에 후반만 보았다. 참 어려운 게임을 하긴 했지만, 너무나 중요한 3차전을 잡았다. 이로써 시리즈를 이길 확률이 꽤 높아졌다.

오늘도 스퍼스에 운이 따랐다. 마누가 돌파를 하다가 상처를 입었고 피가 조금 흘렀던 것 같다. 하지만 1차전 선즈내쉬와는 다르게, 출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고 오히려 그것이 마누의 승부욕을 잠시(?) 자극했던지 연속득점을 성공하면서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팀 던컨의 엄청난 활약(33점 19리바운드)을 기반으로 해서, 결국 108-101의 승리.

확실히 전력차가 거의 없는 강팀들이라,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승부를 가른다. 오늘도 유리한 심판콜도 많았고, 마누가 당한 상처도 그렇고, 암튼 스퍼스에게 운이 따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것도 던컨을 비롯한 스퍼스 전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나저나, 플레이오프 시즌이라고 월페이퍼가 한 게임에 2장씩 나오는데, 위의 것은 마누가 나온 버전이고, 2번째 버전은 탈 많고 말 많은 브루스 보웬이 주인공이다..-_-;; 솔직히 연속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데다가(2번째 게임의 스타더마이어에 대한 것과 오늘 내쉬를 무릎으로 깐 것) 거기다가 아마레는 Dirty 어쩌구 저쩌구.. 암튼, 수비능력과 상관없이, 이런 일이 계속되면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나쁜 영향이 생길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제발 상대 팀 선수들이 안 다치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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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4차전마저 이기면 시리즈를 이길 확률은 90%이상이 될 거라고 본다. 4차전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를 비롯한 선즈 선수들의 정신무장이 남다를 것 같다. 아주 터프한 게임이 될텐데, 극복할 수 있기를.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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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음악감상중.... 음악이라고 해봐야 예전 어릴 때 듣던 팝,락 등등이지만...음악은 역시 이렇게 고요한 밤이 어울린다.. 오전 12시 25분

이 글은 kkongch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2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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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에는 벌써 모기가....ㅜ.ㅜ.. 오전 1시 50분
  • 핫메일 새로운 UI를 보면서 참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그게 사실 한글 폰트 탓이 조금 있는듯..-_-;;; 오전 2시 35분
  • 오늘은 팀장님 휴가로 혼자서 빌드과정을 수행 - Changed List 작성, File List 작성, Build File Deploy.. 그러나 버그 수정이 늦어지면서 6시퇴근은 실패...-_-;; 그동안 그만큼 테스트를 엄격하게 하지 않았다는 거다.. 오후 10시 34분

이 글은 kkongch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1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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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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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비온 다음날은 공기도 맑은 것 같고, 시야도 탁 트이고 ..아주 좋다... 오후 1시 0분

이 글은 kkongch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0일 내용입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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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007. 5. 1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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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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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샌안토니오로 옮겨서 3,4차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는 정말 2005년과는 너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선즈는 그 때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눈에 띄고 반면 스퍼스는 하락.. 암튼,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Key가 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 잠깐 썰을 풀어 보겠다.

당연히 현재 잘 해주고 있는 양 팀의 핵심 선수들 - 스퍼스의 팀 던컨, 토니 파커, 브루스 보웬과 선즈의 스티브 내쉬,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숀 매리언 - 은 제외다. 플레이오프는 치열한 만큼 이런 핵심 선수들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더 중요하다. 특히 선즈와 피닉스같은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들끼리의 대결에서는 한 방울의 힘이라도 더 짜내는 쪽이 당연히 승리한다.

1. 보리스 디아우, 레안드로 발보사 (피닉스 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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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두 선수는 1,2차전을 통털어 - 물론 특히 2차전 - 스퍼스에게 가장 골치아픈 선수들이었다. 레안드로 발보사는 엄청난 스피드로 스퍼스의 강력한 트랜지션 디펜스를 몇 차례 혼자서 돌파했었고, 보리스 디아우는 선즈의 공격이 안 풀리거나 벤치 멤버들이 나온 시점에서 1:1 공격으로 선즈의 공격에 활로를 뚫어주었다. 스퍼스로서는 이 두 선수의 수비 대책이 절실하다.

2. 컷 토마스, 라자 벨의 수비력 (피닉스 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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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선즈에게는 수비라는 것이 사실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올해의 선즈는 다르다. 이 두 선수는 사실상 스퍼스를 막기 위해서 데려온 선수들이다. 특히 2번째 게임에서 이 두 선수는 지노빌리와 던컨을 효과적으로 막아주었고, 이 것이 가장 큰 스퍼스의 패인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스퍼스는 핀리등의 공격옵션을 사용하는 패턴을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다. 1차전처럼 던컨 & 파커 만으로는 이제는 이기기 힘들다.

3. 마누 지노빌리 (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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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 지노빌리가 너무 안 터지고 있다. 사실 지노빌리는 스퍼스의 빅3, 핵심 선수이다. 이런 선수가 1,2차전 통털어 14점밖에 득점하지 못 했다. 사실 지노빌리가 득점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4쿼터에 가장 많은 것을 해줘야 하는데 전혀 그것이 안 된다. 시리즈를 이기려면 (나아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려면) 지노빌리의 활약은 스퍼스에겐 필수이다.

4. 브렌트 배리 (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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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핀리는 현재도 자신의 몫을 100% 해주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브렌트 배리도 같이 터져야 한다. 스퍼스에게 가장 좋은 패턴은 던컨의 지휘 아래 터지는 외곽포이다. 이런 외곽포가 터지는 날에는 스퍼스가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 이런 외곽포의 일원 중의 하나가 부진하니 그만큼 위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배리는 외곽포외에도 속공 전개나 경기 운영에서 팀에 많은 것을 해줘야 하는 선수이다. 적어도 홈에서의 한 게임 정도는 배리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본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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