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는 후반부터 봤다. 그래서 결국 골 장면은 하이라이트로만 봤다. 후반은 너무 재미없었다..-_-;;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너무 소심한 경기를 펼쳤다. 밀로세비치는 교체되어 나갔고, 스탄코비치는 뭘 하는지 보이질 않았다.

그리고, 아르옌 로벤은 명실상부한 네덜란드의 에이스이고, 오늘 그 에이스의 역할을 제대로 해 냈다.
끝.
다시 한번 말하지만, 후반전은 지루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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