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슈퍼소닉스를 홈으로 불러들인 스퍼스, 102-71 31점차로 가뿐하게 이겨버렸다. 토니 파커가 21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 그리고 오랜만에 로버트 오리가 3점슛 4개(6개 시도) 포함해서 17점.. 팀 던컨은 겨우 6점 밖에는 득점하지 못했다. (슛시도 7번에 3번 성공..)
뭐 암튼 공격/수비가 모두 잘 되었던 날이었던 것 같다. 상대의 쌍포 레이 앨런과 라샤드 루이스는 거의 완벽하게 막혔던 것 같고 (레이 앨런은 20개 슛 시도에 4번 성공으로 12점, 루이스는 10점) 공격도 득점 분포가 아주아주 고른 것이 좋아 보인다(오리가 17점으로 팀 내 2위, 맷 보너가 13점으로 3위..)
"Team Is Everything"이라는 올해 슬로건에 잘 어울리는 또 하나의 게임이었다..
뭐 암튼 공격/수비가 모두 잘 되었던 날이었던 것 같다. 상대의 쌍포 레이 앨런과 라샤드 루이스는 거의 완벽하게 막혔던 것 같고 (레이 앨런은 20개 슛 시도에 4번 성공으로 12점, 루이스는 10점) 공격도 득점 분포가 아주아주 고른 것이 좋아 보인다(오리가 17점으로 팀 내 2위, 맷 보너가 13점으로 3위..)
"Team Is Everything"이라는 올해 슬로건에 잘 어울리는 또 하나의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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