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off Predictor: What's happening? 


 

The NBA playoffs are just around the corner, and that means it's time for another spring tradition as well: Accuscore's Playoff Predictor.

NBA 플레이오프가 곧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매년 봄 해왔던 전통을 또 다시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바로 Accuscore의 플레이오프 예측이다.

 

This neat little tool allows you to play out the postseason as many times as you like and simulate what might happen if different teams met ... or what the odds are of different outcomes in later rounds ... or what might happen if the bracket changed ... or countless other possibilities.

이 작고 가벼운 도구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만큼 포스트 시즌을 돌려볼 수 있고 각기 다른 팀들이 만났을 때 어떻게 될 것인지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각각 다른 결과들이 그 다음 라운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 혹은 순위가 바뀌었을 때 어떻게 될 것인지 혹은 또 다른 가능성들이 있는지 등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First, the nitty-gritty stuff. There was some confusion about this a year ago, so just to be clear: This is Accuscore's baby, not mine. My Power Rankings have nothing to do with it, although you can fill in the bracket using the current Playoff Odds.

첫째로, 핵심적인 것 하나. 작년에 좀 혼란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확실하게 하고 싶다. 이 도구는 Accuscore의 것이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내가 쓰는 파워 랭킹이랑 이건 전혀 상관이 없다. 하지만 이 도구를 쓸 때에, 내가 쓴 현 시점에서의 플레이오프 예상을 쓸 수는 있을 것이다.

Instead, their simulation tool looks at every matchup and plays out the series, showing you the percentage odds of each side winning and then advancing the winner into the next round.

대신에, 이 시뮬레이션 도구는 모든 매치업을 볼 수 있고 각 팀의 승리 그리고 다음 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을 보여준다.

Just looking at the early rounds, it immediately becomes clear that for anyone in the East, avoiding New York is the key. Boston, for instance, has an 88 percent chance of beating projected No. 7 Philadelphia and a 90 percent chance of beating projected No. 8 Indiana ... but shows up only as a 70-30 proposition against the Knicks. Similar odds face the Bulls and Heat in their prospective matchups.

1라운드를 보면, 동부에서는 뉴욕을 피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보스턴 셀틱스는 7번 시드 필라델피아를 88퍼센트의 확률로 이길 것으로 예상되고 8번 시드 인디애나에게는 90퍼센트 확률로 이길 거라고 예상된다. 하지만 뉴욕 닉스에게는 겨우 70퍼센트에 불과하다. 시카고 불스나 마이애미 히트의 경우도 비슷하다.

Meanwhile, it appears the 4-5 series will be a lot more competitive in the West than the East. Orlando has an 88 percent chance of vanquishing No. 5 Atlanta in the East, belying the closeness of their seedings, but the Thunder have only a 65 percent chance of advancing against Denver in the West. (This assumes home-court advantage for the Thunder, which we might not want to assume so cavalierly: Denver is three games behind and still plays Oklahoma City twice. If the Nuggets win both, they're a game back and own the tiebreak.)

반면에 4,5번 시드간의 맞대결은 동부에서보다 서부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랜도 매직은 5번 시드 애틀랜타 혹스를 시드 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 88퍼센트의 확률로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덴버 너겟츠를 맞아서 승리할 확률이 65퍼센트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 확률은 썬더가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졌다는 것을 가정한 것이지만, 너무 대담하게 가정하고 싶지는 않다. 덴버는 현재 3게임 뒤져 있고 아직 썬더와 2게임 더 해야 한다. 만약 덴버가 두 게임을 모두 잡는다면 1게임차로 줄 것이고 타이브레이크를 가질 것이다)

We can also set up our own brackets using the "Custom Rankings" feature at the bottom right, which is useful for two reasons. First, we can see what happens if home-court advantage flips in a series; it appears it changes the odds by about 8 percent to 12 percent, depending on the series. For the Denver-Oklahoma City case, for example, the Thunder's odds of advancing go from 65 percent with home-court advantage to 53 percent without it.

이 도구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커스텀 랭킹”을 사용해서 시드를 새로 설정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다음 두 가지 이유때문에 유용하다. 첫번째로,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각 시리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볼 수 있다. 홈코트 어드밴티지에 따라서 확률이 시리즈별로 8퍼센트에서 12퍼센트 정도까지도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덴버 너겟츠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경우에 만약 썬더에게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있다면 65퍼센트의 확률로 이기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확률은 53퍼센트로 떨어지게 된다.

These results imply that home-court advantage in a series increases the odds of winning by about 5 percent compared to a neutral-site seventh game, which sounds about right; after all, the series first has to be close enough to warrant a seventh game before the advantage becomes a factor.

이런 결과들로 미루어 볼때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진다면 중립 지역에서 7번째 게임을 하는 것보다 5퍼센트 정도 더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결국,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중요해지기 전에, 시리즈를 7번째 게임까지 몰고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But I digress. The real fun of the "custom bracket" tool is that it allows you to rig the bracket to see what would happen if two teams met in the Finals, rather than replaying the matchups a hundred times before you get what you want. If, for instance, you hanker to see what would happen if Miami played the Lakers, no problem: Just insert a series of Clevelands and Sacramentos into the bracket with them, and voila ... after sweating out Detroit, Toronto and Milwaukee in the Eastern playoffs, the Heat make the Finals and face a Lakers team that outlasted the Clippers, Phoenix and Utah.

얘기가 빗나갔는데, “커스텀 랭킹”의 진정한 재미는 파이널에 어떤 두 팀이 올라갔을 때에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기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수백번 시뮬레이션하는 것보다 쉽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파이널에서 붙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자. 문제없다. 시드에 클리블랜드나 새크라멘토같은 팀들을 넣으면 된다. 동부에서는 히트가 디트로이트, 토론토, 그리고 밀워키같은 팀들을 이기고 올라오고, 레이커스는 클리퍼스나 피닉스, 유타 와 같은 팀들을 이기고 올라오게 만들 수 있다.

When they meet in the Finals, the Lakers beat Miami in 62 percent of simulations, assuming home-court advantage for L.A., and 54 percent of simulations when the Heat have the home floor. (In the custom set-up, it appears the tool gives home court to the higher seeded team and goes to the team with the best record if they have the same seed.)

이 두 팀이 파이널에서 만나면, 레이커스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졌다고 했을 때 62퍼센트의 확률로 이기게 된다. 그리고 히트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졌다면 54퍼센트로 줄게 된다. (커스텀 랭킹에서는 더 높은 시드의 팀이나 더 나은 승률을 가진 팀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지게 된다.)

After running through a series of operations like this, I was able to reach some pretty solid conclusions about the simulation. Since most of these jive with my impression of the playoffs in general, here are some observations:

이렇게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후에 나는 몇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대부분은 전반적인 플레이오프에 관한 것이긴 한데, 암튼 여기에 내 생각들을 써보겠다.

1. First-round upsets are much more likely in the West.

1라운드에서 업셋은 아마 서부 지구에서 일어날 것이다.

In addition to Denver, I'm fond of Memphis and Portland as first-round upstarts, but this tool liked another team even more -- New Orleans. It gave the Hornets a 33 percent chance of beating Dallas in Round 1, and several iterations placed the Hornets into the conference finals ... I even got them in the Finals once, after a riveting conference finals against Memphis that was the lowest-rated in league history. (The simulation didn't actually say that part, I just figured it was likely.)

덴버도 있지만, 나는 포틀랜드나 멤피스를 첫번째 라운드의 업셋 후보로 점찍고 있다. 하지만 이 도구를 가지고 보면 다른 팀이 더 가능성있어 보이는데 바로 뉴올리언즈 호네츠이다. 1라운드에서 호네츠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이길 확률은 33퍼센트나 된다. 그리고 몇번의 시뮬레이션에서는 호네츠가 심지어 서부 파이널에 오르기까지 했다. 한번은 파이널에 오르기까지 했는데 서부 결승에서 멤피스에게 이겼다. 아마 이것은 리그 역사에서 가장 낮은 순위의 팀들이 오른 결승이었을 것이다. (이 도구가 그 사실을 말해준 것은 아닌데, 아마 그럴 것이다)

That said, Memphis, Portland and Denver all had better odds than similarly seeded teams in the East; the likely No. 6 seeds were the only slot where the Eastern team had a better chance, and only marginally so (35 percent for New York to 33 percent for New Orleans).

즉, 멤피스, 포틀랜드, 그리고 덴버는 동부의 비슷한 순위의 팀들보다는 이길 확률이 더 크다. 아마 6번 시드만 동부쪽이 확률이 더 클 것인데 그것도 사실 비슷하다. (동부 6번 시드는 뉴욕이고 35퍼센트, 그리고 서부의 6번 시드는 뉴올리언즈이고 33퍼센트이다)

2. The last two rounds of the East playoffs are basically toss-ups.

동부 플레이오프에서 2라운드와 결승은 기본적으로 동전던지기나 마찬가지의 확률이다. 즉 거의 50대 50이다.

Provided Chicago takes the top seed, which it appears the Bulls will, the 1-4 and 2-3 matchups in the East become coin tosses. The biggest difference is between Chicago and Orlando, where the Bulls have a 56 percent chance of advancing; the tightest is a Miami-Chicago conference finals, which gives the Heat a 51 percent chance.

만약 시카고 불스가 1번 시드를 가진다면, 동부 1위와 4위 그리고 2위와 3위의 2라운드 대결은 거의 대등한 확률이 된다. 가장 큰 차이는 시카고 불스와 올랜도 매직인데 불스가 56퍼센트의 승리 확률을 가진다. 가장 차이가 적은 매치업은 마이애미 히트와 시카고 불스의 대결이고, 히트가 51퍼센트의 확률로 이길 것이다.

Take away home-court advantage from the Bulls, however, and this tool is much less bullish on their chances. In a conference finals, Chicago has a 53 percent chance of beating the Celtics with home-court advantage, but only 43 percent without it.

그런데, 불스에게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뺀다면 이 도구에서 보면 불스는 좀 불리해진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시카고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갖고 보스턴을 만나면 53퍼센트의 승리 확률을 가지지만,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없다면 43퍼센트까지 떨어지게 된다.

3. Lakers or Spurs? Take your pick.

레이커스? 스퍼스? 여러분의 선택은?

This tool is not a big fan of Dallas, giving the Mavs a decent shot of going out in the first round against New Orleans (33 percent) or Portland (23 percent), and preferring the Lakers 54-46 even if the Mavericks have home-court advantage; without it the preference for L.A. goes to 62-38.

이 도구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팬이 아닌 것 같다. 댈러스는 1라운드에서 뉴올리언즈나 포틀랜드를 맞아서 패배할 확률도 각각 33퍼센트와 23퍼센트로 가장 큰 편이고, 심지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지고도 레이커스에게 2라운드에서 54퍼센트 확률로 질 것이라고 나온다.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없다면 레이커스의 승리 확률은 62퍼센트까지 올라간다.

Meanwhile, the tool gives the Thunder a decent chance against San Antonio in the second round (31 percent), which is almost as good as Dallas' chances against the Lakers. As a result, San Antonio's seeding doesn't appear much more advantageous than L.A.'s.

반면에, 이 도구에서는 썬더가 샌안토니오를 2라운드에서 이길 확률이 31퍼센트로 꽤 높은데, 이 수치는 매버릭스가 레이커스에게 이길 확률과 비슷하다. 결과적으로 샌안토니오의 시드가 LA보다 좋다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In the conference finals, the app sees Lakers-Spurs as a 50-50 proposition -- one of only a few matchups right now that rate as true coin flips. (Among the others are a Dallas-Chicago Finals and a Denver-Memphis second-round pairing.)

서부 파이널에서 레이커스와 스퍼스의 확률은 50대 50이다. 몇 안 되는 진정한 동전 던지기 확률이다. (또 다른 50대 50으로는 댈러스와 시카고의 결승이나 덴버와 멤피스의 2라운드 맞대결 등이 있다.)

4. In the Finals, go Boston or go West.

파이널은 보스턴이거나 서부이다.

Despite all the power in the East this season, Boston was the only team that fared well in Finals matchups. The Celtics win 52 percent of the time against L.A., 50 percent against San Antonio and 57 percent against Dallas.

이번 시즌 동부의 여러 팀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결승 매치업에서 서부팀들에 대해서 그래도 좋은 확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보스턴 셀틱스이다. 보스턴은 52퍼센트의 확률로 LA 레이커스에게 이길 수 있고 샌안토니오에게는 50퍼센트, 댈러스에게는 57퍼센트이다.

Their East brethren don't fare nearly as well. San Antonio beats Miami 59 percent of the time, Orlando 60 percent of the time and thumps Chicago 65 percent of the time. In addition to the slight edge against Miami noted above, the Lakers pound Orlando (65 percent) and eke past Chicago (51 percent). Even Dallas has a decent chance, rating a pick-'em against the Bulls, 53 percent against the Heat and 57 percent against Orlando.

다른 동부팀들은 그렇지 못하다. 샌안토니오는 마이애미 히트에게 59퍼센트 승리 확률이고, 올랜도에게는 60퍼센트, 그리고 시카고에게는 65퍼센트의 승리 확률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레이커스도 마이애미에게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높은 승리 확률을 가지고 있고 올랜도에게는 65퍼센트, 그리고 시카고에게는 51퍼센트 확률로 이길 것이다. 심지어 댈러스조차도 불스에게는 50대 50이지만 히트에게는 53퍼센트, 올랜도에게는 57퍼센트로 앞선다.

In closing, let me sum it all up for you. I made this handy chart to show you how all the contenders fare against each other based on today's ratings. Obviously, it's going to change every day, which is part of the fun -- you can go back in every morning and re-simulate the playoffs with the latest seedings and information, and you can keep trying until you get that Hawks-Blazers Finals you've always wanted.

마지막으로, 이 모든 걸 요약한 표를 아래에 작성해보았다. 이 표를 통해서 모든 컨텐더 팀들이 현재 수치에 기반해서 서로 확률이 어떤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확률들은 매일 매일 변하고 그것이 바로 재미이다. 당신은 매일 아침 최신 데이터로 플레이오프를 다시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잇을 것이고, 만약 당신이 혹스와 블레이저스의 파이널을 원한다면 그 대진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시도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Contenders vs. each other in Accuscore Simulator (home-court advantage team listed first) -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있는 팀이 앞에 옵니다.

EAST SEMIS
Chicago 56% Orlando 44%
Boston 54% Miami 46%
Boston 52% Orlando 48%
Chicago 49% Miami 51%
WEST SEMIS
San Antonio 69% Oklahoma City 31%
Los Angeles 62% Dallas 38%
Dallas 46% Los Angeles 54%
EAST FINALS
Chicago 53% Boston 47%
Boston 57% Chicago 43%
Chicago 49% Miami 51%
Boston 52% Orlando 48%
Miami 56% Orlando 44%
Chicago 56% Orlando 44%
WEST FINALS
San Antonio 50% Los Angeles 50%
San Antonio 54% Dallas 46%
NBA FINALS
San Antonio 54% Boston 46%
Boston 57% Dallas 43%
Boston 52% Los Angeles 48%
San Antonio 65% Chicago 35%
Chicago 50% Dallas 50%
Chicago 49% Los Angeles 51%
San Antonio 60% Orlando 40%
Dallas 57% Orlando 43%
Los Angeles 65% Orlando 35%
San Antonio 59% Miami 41%
Dallas 53% Miami 47%
Los Angeles 62% Miami 38%
Miami 46% Los Angeles 54%


원문 링크(ESPN Insider):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hollinger_john&page=PERDiem-110315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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