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게임 선수, 코치 인터뷰 번역하려다가 치웠습니다. 번역하는데 처음부터 팝 할배.. “지금 시즌 마무리 발언을 하는 건 적절치 못한 것 같다. 댈러스가 최고의 팀이다” 뭐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_-;;

아무튼 다음 시즌까지 예전보다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네요. 이번 플레이오프를 위해서 구매한 외장하드는 불스-셀틱스의 시리즈로 채워야겠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트로피를 드는 팀 던컨과 파이널 MVP트로피를 든 마누의 모습 – 이게 제 남은 바램입니다 - 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포스팅을 하고 싶습니다만, 아무튼 우승을 하든 못 하든, 이기든 지든, COME TOGETHER, GO! SPURS GOI! 입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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