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 가면 역 입구에서 아주 자주 멕시코(페루?) 민속음악을 공연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어제도 전자상가 다녀오다가 잠깐 봤는데, 3명의 인디언 전통 복장을 한 연주자가 El Condor Pasa를 연주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사진 몇 장 찰칵.
그런데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약간 슬퍼지고 가라앉게 된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슬픈 운명이 떠오르기도 하고.. 암튼 그렇다.
그런데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약간 슬퍼지고 가라앉게 된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슬픈 운명이 떠오르기도 하고.. 암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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