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페이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늘의 주인공은 마누 지노빌리이다.
전반만 해도 랜돌프가 혼자서 날라다닌 블레이저스가 우세였지만,
4쿼터에 혼자 18점을 득점해버린 마누의 활약으로 블레이저스에게 107-98 승리, 그리고 원정 8연승..
9승 2패로 전체 승률 2위이다. (1위는 정말 놀랍게도 유타 재즈...)

암튼 얘네가 정말 몇년 전의 그 유명한 슬로 스타터였나 싶은 좋은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중..ㅎㅎㅎ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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