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game - “First of all, I’d like to congratulate Avery Johnson, his staff, players and the Dallas organization. They did a great job. They obviously deserve to move on. It’s a disappointing loss for us. It’s impressive what Dallas has done. I wish them the best.’
게임에 대해서 - 먼저 댈러스의 에이버리 존슨 감독과 스탭들, 모든 댈러스 팀원들에게 축하하고 싶다. 그들은 정말 훌륭하게 해냈다. 그들은 정말로 파이널에 진출할 자격이 있다. 우리가 진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 댈러스가 해낸 것은 정말 인상적이다. 그들이 우승하기를 바란다.
On the play in the second half - “It’s as simplistic as finally playing aggressively and with physicality. The first half was the worst half of basketball we’ve played all season. (At halftime I said) As badly as we were in the first half, we were capable of playing well in the second half. We dug down and gave ourselves a chance to win.”
후반 플레이에 대해서 - 간단히 말하면 마지막으로 우리는 공격적으로 또 아주 체력적으로 플레이했다. 전반은 이번 시즌 우리 팀 최악의 플레이였다. 하지만 전반에 나빴던 것 만큼, 또 후반에는 아주 잘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열심히 했고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Tony Parker
On the outcome of the series - “There were just two very good teams, it was very close the whole series. It can go either way, both teams play very well. It is all about details – maybe next year we will all know about the next round. You have to give a lot of credit to Dallas because they played very well. It was so close, two overtimes, three games by one or two points, it was very good basketball. It just didn’t go our way.”
시리즈 결과에 대해서 - 아주 좋은 두 팀이었고, 정말로 박빙의 시리즈였다. 양 팀 중 어떤 팀이든 이길 수 있을 만큼 두 팀이 다 잘했다. 결국 작은 부분들이 승부를 갈랐다. - 아마 내년에는 우리가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댈러스는 정말로 잘했고, 그건 칭찬받아야 한다. 하지만 두 번의 연장전, 1-2점 차로 끝난 3게임 등 정말로 박빙이었다. 아주 훌륭한 농구를 두 팀이 했고, 그 결과가 우리 쪽으로 오지 않은 것이다.
On the Spurs’ first half - “It is hard to explain – it is unbelievable. We had the worst first half in the five years I’ve been in the league.”
전반에 대해서 - 설명하기는 힘들다. 사실 믿기지 않는다. 내가 5년의 리그 생활을 하는 동안 최악의 전반전이었다.
On Dirk’s game-tying shot in the fourth - "We knew they were going to Dirk and we played him straight up, no double teams. Unfortunately, we fouled him and they made a three-point play and it really hurt us.”
노비츠키의 4쿼터 마지막 동점 슛에 대해서 - 우리는 그들이 덕에게 볼을 줄 것을 알았고, 우리는 더블 팀을 하지 않고 정면 승부를 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파울을 했고 3점 플레이가 되었다. 정말로 뼈아픈 결과였다.
On the last minute of the game - “We weren’t just going to give it to Dallas. We were up three with 20 seconds and we had a chance to take game. We fought and fought and came back and in the timeout, Pop said not to foul and not to allow threes.”
마지막 몇 분에 대해서 - 우리는 전혀 댈러스에게 질 생각은 없었다. 우리는 20초를 남긴 채, 3점을 앞서고 있었다. 우리는 열심히 싸워서 따라 붙었었고, 작전 타임에서 포포비치는 절대로 파울하지 말고 3점을 허용하지 말라고 했었다.
On Tim’s performance at the end of the game - “Tim cramped up at the end of the game, we ended up using him a lot. He was definitely tired during overtime.”
연장에서의 팀 던컨의 플레이에 대해서 - 팀은 연장에서 완전히 묶였다. 우리는 연장에서는 그를 많이 이용하지 않았다. 그는 연장에서는 정말로 지쳤었다.
Tim Duncan
On the game - “We put ourselves in a position to win the game, we fought all the way back and in overtime we didn’t have much left in the tank.”
게임에 대해서 - 우리는 게임을 이길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우리는 정말로 열심히 따라붙었었지만, 연장에서는 탱크에 남아있는 것이 없었다.
On covering the Dallas shooters - “It was a combination of a lot of things - they shot the ball incredibly. It caused us to come out and they attacked the rim. Still we fought all the way back and had an opportunity to win the game.”
댈러스 슈터들에 대한 수비에 대해서 - 그건 아주 많은 일들이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슛은 좋았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와서 수비를 하면 또 다시 그들은 림으로 돌파를 했죠. 그래도 계속 우리는 싸웠고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았었습니다.
On the series as a whole - “This is the best series I’ve ever played. Both teams gave it their all, it went down to the wire, it was about the ball whether the ball bounced one way or another and the result is just how it bounced.”
시리즈 전체에 대해서 - 이건 제가 플레이한 최고의 시리즈에요. 양팀은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건 결국 볼이 한쪽으로 튀다가 다른쪽으로 튀는 것과 같아요. 결국 결과는 그 볼이 어디로 튀었냐는 거였죠.
Manu Ginobili
On the game - "We just didn't play as sharp in the overtime as we did during when we were making our comeback. They hit a couple of great shots down the stretch."
"This is a tough loss. We came back from 3-1 in the series and we came back from down 20 or so in tonight's game. We had a last chance to make the shot and win the game and the series. It is hard. You have to move on and go on from it."
게임에 대해서 - 연장에는 우리가 후반에 점수차를 따라붙을 때와 같은 날카로움을 보여주질 못했습니다. 그들은 결국 두 세개의 훌륭한 샷을 성곡시켰죠.
이건 아주 뼈아픈 패배죠. 우리는 시리즈 3-1에서 따라 붙었고, 오늘은 20점차도 극복을 했었죠. 우리는 오늘 게임과 시리즈를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있었지만, 실패했죠. 우리는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할 겁니다.
On the first half - "(The first half) was bad. They were getting great shots and did a good job of knocking them down. We scored 50 points in the first half, but we were still down big. We just weren't there mentally in the first half."
전반에 대해서 - 아주 나빴죠. 그들은 멋진 샷을 성공시켜서 우리를 녹 다운 시켰어요. 우리는 전반에 50점을 득점했지만, 여전히 크게 뒤져 있었어요. 전반에 우리는 정신적으로 아주 안 좋았어요.
On his attempt at the end of regulation - "It is hard in that situation to kick it out because you are trying to use as much time as possible so that (the Mavericks) couldn't get a shot. I missed my shot, and Tim (Duncan) was able to get the rebound, but it just didn't happen for us."
정규 시간 마지막 슛 시도에 대해서 - 킥 아웃 패스를 하긴 어려웠던 게, 맵스에게 다음 공격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써야 했거든요. 내 슛이 실패했고, 팀이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죠.
Dirk Nowitzki
On the last shot of regulation - “Obviously we had a similar situation in Game 6. We didn’t have a lot of time left, I forced a three and the game was over. This time I had a clear shot to the basket and a lot of time left. I don’t know how the ball went in. Manu (Ginobili) hit my hand. It was a lucky bounce.”
정규시간 마지막 슛에 대해서 - 6차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는데, 우리는 시간이 얼마 없었죠. 나는 3점을 시도했지만 게임은 끝났었어요. 이번에는 2점을 시도했고 시간이 꽤 남아있었죠. 나는 볼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몰랐어요. 마누가 내 손을 쳤는데 꽤 운이 좋게 튀어서 들어간 것 같아요.
“This has been an amazing series. Every game but Game 2 was a battle. A couple of plays here and there and the games go either way. This was a special series. We got a little lucky down the stretch. They made a run, but we stuck together. We believed it was our time to win this. We kept making big plays. The bench and everybody came up big."
정말 대단한 시리즈였어요. 2차전을 제외하곤 모든 게임이 정말 엄청난 전투였죠. 몇 개의 작은 플레이들이 게임의 승부를 결정지었죠. 이건 정말 특별한 시리즈였어요. 우리가 운이 조금 더 좋았던거죠. 그들이 달리면, 우리도 맞받아쳤죠. 우리는 이번에는 우리가 이길 수 있을거라 믿었어요. 우리는 훌륭한 플레이들을 계속 해냈어요. 벤치를 포함해서 모두가 잘했죠.
On Tim Duncan - “We all knew he wasn’t going to play the same as he did in the regular season. He’s unbelievable and unguardable. He was amazing all series. We could never find an answer for him. In overtime, we stopped him two times in a row. He was a handful all series. That’s why he’s one of the best players in the league.”
팀 던컨에 대해서 - 우리는 그가 정규시즌처럼 플레이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죠. 그는 정말 대단했고 막을 수가 없었어요. 그는 시리즈 내내 대단했죠. 우리는 그에 대해서 어떤 해답도 찾을 수 없었어요. 연장에서 우리는 두번 정도 그를 연속으로 막았었죠. 그는 시리즈 내내 우리를 괴롭혔어요. 그래서 그가 리그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인 거겠죠.
Jerry Stackhouse
On the game - “All the games in this series have been like this one. I just thank God for giving us a little favor tonight. We got off to such a good start and forced them to work their way back into the game and I think that made a huge difference.”
게임에 대해서 - 이번 시리즈의 모든 게임과 같았어요. 난 신에게 우리 팀에게 조금 더 행운이 온 것에 대해서 감사하죠. 우리는 좋은 시작을 했고 그래서 그들이 다시 따라붙도록 했는데, 그것이 결국 큰 차이를 만든 것 같아요.
“We take our hats off to them. They are a great team and they are the team you strive to beat. They are the defending world champions and you have to go through them. They say a seven game series determines the better team but these two teams are split almost right down the middle.”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그들은 정말 대단한 팀이고 정말 이기기 힘든 팀이에요. 그들은 지난 시즌 챔피언이기 때문에 결국 그들을 이겨야만 했죠. 7게임 시리즈로 더 나은 팀을 가리는 것이긴 하지만, 결국 우리 두 팀은 거의 대등했어요.
“Dirk made a huge play late with that 3-point play. He just willed his way to the basket and willed that ball in with the foul. Then to hit that foul shot on top of it. It seemed like everybody did something special tonight and it started with Dirk.”
덕의 마지막 3점 플레이는 대단했죠. 그는 바스켓으로 돌진해서 파울을 얻어내면서도 성공했죠. 우리 팀 모두가 특별한 플레이를 했지만, 결국 덕으로부터 시작한거죠.
Josh Howard
On the game - “I think beginning at training camp this year we knew we had a chance to do something special and the Mavs have been having trouble with the Spurs since before I got here. It is special to be a part of this organization when they finally get over that hump. But there is still work to do.”
게임에 대해서 - 시즌 전 훈련 캠프에서부터 올해 우리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잡을 거라고 생각했었고, 맵스는 내가 오기 전에 스퍼스에게 고생을 했었죠. 우리가 이 장애물을 돌파한 것에 대해서 팀의 일원으로서 아주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죠.
“It was a real roller-coaster ride. Both teams really competed hard and right there at the end some breaks went our way and some great plays were made. We missed Terry in Game 6 and tonight he was back in a big way. He stepped up and so did Dirk. They led this team tonight.”
정말 롤러 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어요. 두 팀은 정말 격렬하게 부딪쳤고 마지막까지 몇 번의 위기도 있었고 몇 번의 엄청난 플레이들도 있었어요. 우리는 6차전에서 테리 없이 플레잉했었는데, 오늘 돌아와서 훌륭한 플레이를 해줬고 덕도 훌륭했어요. 그들이 오늘 우리 팀을 이끌었죠.
Jason Terry
On the game - “This is a testament to our perseverance. Basketball is a game of mistakes and I made a big one the other night. But we showed a lot of character. We didn’t let our heads hang down wondering about what could have been. People ask how I was going to contain my emotions. I just played emotion free and let the game come to me. I took what they gave me and fortunately was able to get going early on.”
게임에 대해서 - 이건 인내력 테스트에요. 농구는 실수의 게임이고 나는 지난 번에 아주 큰 실수를 했었죠. 하지만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보여줬어요. 우리는 주저하지 않았죠. 사람들은 내 감정을 통제하라고 했지만, 난 아주 자유롭게 플레이했고 게임을 나의 것으로 만들었어요. 나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고, 운이 좋게도 초반에 잘 해낼 수 있었죠.
“This whole series is one for ESPN classics. It’s just unbelievable to be a part of something like this. But our work is still far from done”
ESPN 클래식에 올릴 수 있는 멋진 시리즈였어요. 이런 시리즈에서 플레이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 하지만 아직 우리는 할 일이 남아있죠.
'NBA' 카테고리의 다른 글
MVP Steve Nash (0) | 2006.05.25 |
---|---|
스퍼스 2005-2006 시즌 종료... (0) | 2006.05.23 |
브렌트 배리 (0) | 200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