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퍼스 원정 8연승..그리고 처음으로 Spur of the match에 뽑힌 마누... kkongchi 2006. 11. 22. 01:49 월페이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늘의 주인공은 마누 지노빌리이다. 전반만 해도 랜돌프가 혼자서 날라다닌 블레이저스가 우세였지만, 4쿼터에 혼자 18점을 득점해버린 마누의 활약으로 블레이저스에게 107-98 승리, 그리고 원정 8연승.. 9승 2패로 전체 승률 2위이다. (1위는 정말 놀랍게도 유타 재즈...) 암튼 얘네가 정말 몇년 전의 그 유명한 슬로 스타터였나 싶은 좋은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