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C조에서는 결국,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라는 전통의 강팀들이 올라가게 되었다. 돌풍을 일으키리라 예상했던 코트 디부아르는 2패(아르헨티나, 네덜란드)로 탈락. 결국 죽음의 조에 걸려든 불운을 탓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맨유 등 여러 빅 클럽들과 연결되기도 했었던, 중앙 MF 디디에 조코라는 그러한 관심을 받을 만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TV 해설자(준희 ?아)의 말로는 이미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별명에 어울리는 경기 조율 능력 뿐 아니라, 역시 아프리카 출신 다운 운동능력까지, 아주 훌륭한 선수였다. 아마 곧 빅 클럽에서 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이 경기의 백미는 역시 KBS의 명해설자, 준희 ?아였다....ㅎㅎㅎ 아마 지금까지의 해설자 캐리어 역사상 최고의 샤우팅이 아니었나 한다... MNCast.com 등에 동영상으로 올라와있을테니, 다들 들어보길 바란다. 이전의 히트작 "반 데 싸르.."는 장난이다. "꼬트디부아르.."를 외치는 순간에는 정말로 마시고 있던 커피를 노트북에다 쏟을 뻔 했다..



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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