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황우석 교수 지지자들이 언론사 기자 한 명을 고소했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을 것이다. 그 기사에 실명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번 황우석 교수 논문 조작 사건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들 누군지 알것으로 생각한다. 바로 프레시안의 강양구 기자이다. 내가 볼 때에는, 강양구 기자야말로 이번 황우석 교수 사태에 대해서 가장 객관적이고도 엄정하게 기사를 썼다고 본다. 언론 플레이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던 다른 언론사들이야말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들로부터 고소를 받아야 마땅하다.


강양구 기자의 명문이다. 한번씩 읽어봐야 할 아주 빛나는 글이라고 생각된다.

http://www.greenreview.co.kr/archive/80KangYangg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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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ko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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